방송을 통해서 자주 만나뵈었던 여경옥 조리장님이 중식당을 새로 오픈하셨나봐요
호텔에 계신분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본인 음식점을 오픈하셨군요
예전에 티비에서 네꿈을 펼쳐라 요리사편을 보면서 요리하시는 모습 자주봤었는데
실제로 그분 식당이라고 하니 더 기대하게 되는건 사실인거같아요..^^
이전에 비밀닷컴에서 쿠폰북 받았는데
루이의 탕수육쿠폰이 들어있어서 탕수육도 맛보고 식사도 해볼까해서 찾아갔어요
위치 :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1-21 조선미디어태평로센터 1층
광화문역 6번출구 도보 5분
02-736-8889
광화문역 6번출구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고 찾기쉬웠어요 조선일보 앞쪽의 조선미디어태평로센터1층에 위치해있는데
건물이 새로 지어진곳이라 그런지 너무나 깔끔하고
빌딩자체의 인테리어도 무척 감각있더라구요
벤치부터 아트월까지 너무나 멋졌던 건물이에요
그런 건물의 1층에 자리잡고 있는 루이~!!!
1시쯤 방문했는데 역시 점심시간과 맞물려서 그런지...
사람이 빼곡하더라구요
오픈한지는 몇달 안됐다고하는데
인근 사람들에게 꽤나 알려진 모양이예요
빼곡한 사람들 틈을 타서 착석~!!!
우리의 주문음식은 탕수육쿠폰으로 탕수우육(소) - 22000원
삼선짜장면 - 5000원
사천탕면 - 6000원
요렇게 주문했어요~
짜샤이와 오이피클
짜샤이 너무 짜지도 않고 맛나드라구요
피클도 새콤하니 입맛당기고~!!
곁들이 쟈스민차...
중식음식에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요 자스민차인거 같아요
중국음식이 약간 기름진데 자스민차의 깔끔함이 그 기름진 맛을 확 잡아주거든요
수시로 리필해주시니...
차분히 자스민차를 즐겨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탕수육 등장....
약간 사진이 흔들려서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전체 양을 보여드리고자 풀샷 올려봐요...
두사람이 식사와 먹기에 적당한 양이랍니다.
탕수육을 충분히 먹고 싶다면 대자시켜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파인애플과 완두콩 당근 목이버섯까지 푸짐히 들어있고
무엇보다 무척이나 바삭한 튀김 그리고 정말 맛있는 소스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요런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일반중국집 탕수육은 절대 이런맛을 못내더라구요
반질반질한 윤기가 무척 먹음직스러워요....
음냐...사진 보고 있으려니 또 먹고 싶어져요~~~
사천탕면 - 6000원
새우와 갑오징어 등등의 해물이 정말 알차게도 들어있어요...
짬뽕과는 또 다른 매콤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천탕면....
짬뽕이고 사탕탕이고 국물이 정말 생명인데
사천탕면 국물이 정말 끝내주네요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 전반적인 맛이 매콤하긴 하지만....
그래서 심한편이 아니라서 먹을만 하더라구요
해물의 시원한 맛을 매운맛이 더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진짜 국물이 끝내줘요~
쫀득쫀득 면발...
사진 찍느라 면 다 불을까봐 걱정했는데 면말도 너무 통통해주시고 쫀득쫀득하니...
잘 불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시원한 국물맛과 쫀득한 면발의 조화...
새우도 3마리나 들어있고 갑오징어살도 정말 부드러워서 맛이 좋았어요
삼선자장면 - 5000원
자장소스가 듬뿍 올려져서 참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삼선이라는 이름에 맞게 새우살이며 오징어살이 들어있더라구요
동네 자장면과는 진짜 달라요...ㅋㅋ
춘장의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야채와 해물과 어찌나 잘 어우러지던지...
맛있네~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중식당의 기본은 자장면이라고 하자나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것도 역시나 면발이....탱탱해요...^^
근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느라 빨리 빨리 먹지못했더니 나중엔 면이 좀 불어서..
살짝 느끼해지더라구요
역시 음식은 제때에 맛있을때 빨리 먹어야하난봐요...
그래도 맛좋은 삼선짜장이었어요..^^
후식으로 나온 리치파인애플....
이거 좋아하는데....
식사만 해도 후식을 주시니 너무 좋은거 있죠???
인테리어 살펴보기..
전반적인 블랙톤과 간결한 조명 그리고 레드톤의 포인트가
전반적으로 무척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웠어요
천천히 먹었더니 점심식사하신 분들이 모두 다 가셔서.....
이렇게 실내도 찍을수 있었네요...ㅋㅋ
어느 한 직원분이 자기 나온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해달라고 부탁하셨는데...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기때문에 직원분 사진은 안 올려요....ㅋㅋ
모두 모두 친절하시고 발랄해보이셔서 참 인상좋더라구요...
음식도 인테리어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메뉴판봤더니 코스요리도 22000원부터 있던데...
기회되면 코스요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곳이었어요...

아주 맛있어보여요 : )
짜장면땟깔이 아주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