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작업을 해주시면 더 맛난 파운드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호두와, 통아몬드를 먹기좋게~ 와드득 씹힐 적정한 크기로
잘라주신 뒤에 물기없는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_
어느정도 고소한 맛과 향이 도는 것 같으면 덧밀가루 약간을 넣고
견과류에 밀가루옷을 입혀주세요.(피복)
그리고 대기!!
* 파운드 속 견과류들이 가라앉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
이제 파운드반죽을 만드시는데요..^^
실온에 두어 말랑말랑해진 버터를 크림처럼 풀어주신 뒤에~
분량의 설탕을 넣고 어느정도 서걱거림이 줄어들 때까지 크림화 합니다.
크림화하다가 계란을 풀어 3-4차례에 걸쳐 나눠넣으며
분리되지 않고, 전보다 공기를 많이 포집하여 풍성해질 때까지
크림화해주시구요, 크림화 막바지 작업쯤에는 바닐라오일을 넣고
크림화 작업을 마무리 해주세요^^
이제 체쳐 둔 가루류를 넣고 반죽을 칼로 자르듯이
크림과, 가루가 잘 혼합되도록 섞어주시다가
밀가루를 피복시켜 둔 견과류들을 넣고 또 고루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우유를 넣고 덧밀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잘 섞어주시고, 완성 된 반죽은 기름칠 된 파운드틀에 양쪽 끝부분이 올라간
배모양으로 성형 후 18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35-40분간 구워줍니다.
구워지는 중간에 대략 15-20분이 경과했을 때
잠깐 꺼내어 칼로 가운데 부분을 갈라주시면 이쁘~게 배가 터지지용^^

통째로 선물할거라 어찌 이쁘게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양쪽 끝부분만 잘라서 시식해보았답니다~^^
어째 견과류가 저렇게 치우쳐서 자리잡고 있는지.. 원!!
심기 불편 ㅡ,.ㅡa
더 이쁜 단면을 보고픈 맘에 가운데도 잘라보고 싶지만
그리하면 아니되오~~~~~~~~ㅎㅎㅎ

양쪽 끝만 아이린 입 속으로 냠냠냠-
부드러운 베이스에 고소한 견과류들이 와드득 와드득 씹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포슬포슬하고 보드라운 파운드, 고소한 견과류가 한자리에 모여
고소함이 배가 된 파운드 케이크가 되었답니다.
아이린 집에 견과류가 요거뿐이라 더 다양하게 넣지 못했는데요..
적정한 한도 내에서 더 고소한 견과류들을 추가해주셔도 맛날거에요.
하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히 맛나답니다-
더 잘라먹고 픈 마음 어떻게 참았나 몰라요^^
와 ~ 정말 포실포실해 보인다 ^_^
맛있겠따 >_<